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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왜 자체 오픈스택 버전 만들었나 관리자 / 2017.07.17

SK텔레콤이 ’타코’라는 자체 상용 오픈스택 버전을 내년 선보인다. 오픈스택은 기업이 소유한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소스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업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 상용 버전이다.

SK텔레콤은 우선 내부 서비스에 타코를 적용하고, 향후 외부 업체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향후 상용 오픈스택 버전을 가지고 어떤 방식의 사업을 펼칠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SK텔레콤 NIC기술원 이강원 원장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오픈스택 데이 코리아’행사 기조연설을 통해 올해 4분기까지 타코 1.0 공식판을 만들고 내년에는 상용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외부 업체의 오픈스택 상용 버전을 구입해 사용해 오다, 올해 초 자체 개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자체 오픈스택 버전 왜 만들었나?


자체 상용 버전을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 원장은 “상용 버전이 편리하긴 하지만 제약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회사인 만큼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일이 경쟁력을 좌우한다. 외부 상용 버전을 쓸 경우 벤더(솔루션 제공업체) 업데이트나 지원 정책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한계가 있다. (생략)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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