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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미지 인식기술 추가공개 | 관리자 / 2016.09.27 | |
컴퓨터에게 사진 속의 사람과 동물들을 구별하도록 가르칠 수 있는 기술을 페이스북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로 내놨다. 1년반쯤 전 공개했던 오픈소스프로젝트 '토치(Torch)'용 딥러닝 기술 개발의 후속조치다. 다음 목표는 사진을 넘어 영상(video)을 인식하는 거라고 한다. 미국 지디넷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인공지능연구소(FAIR)가 '머신비전(machine vision)' 기술을 위해 만들어 온 기술의 오픈소스SW 코드와 툴을 더 많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머신비전은 기계학습을 통해 이미지를 인식하는 기술을 가리키는 용어다. [☞참조링크: Facebook open sources more machine vision, AI code] [☞관련기사: 페이스북, 딥러닝 기술 오픈소스로 공개…속도↑]
페이스북 머신비전 기술이 수행되는 과정. 이미지 전체에서 사물이 분류되고 그 사물이 표시된 범주가 사각 영역에서 픽셀 단위까지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출처=페이스북리서치 공식 블로그]
보도에 따르면 FAIR 연구팀은 머신비전과 안면인식 기술에 관한 자신들의 코드, 프레임워크, 연구결과를 오픈소스로 풀었다. 이들이 공개했다고 설명한 툴은 다음 3가지 구성요소를 포함한다. 이미지의 인식 영역을 구획으로 나누는 프레임워크 '딥마스크(DeepMask)'와, 딥마스크와 결합해 그 물체를 탐지하는 '샤프마스크(SharpMask)'와, 이미지의 각 물체를 분류하고 (기사계속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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