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내용
- 고객센터
- OSS뉴스
OSS뉴스
메리츠화재, 금융권 첫 웹시스템 서버 통합관리…LG CNS 'LENA' 적용 | 관리자 / 2018.02.07 | |
메리츠화재가 금융권 최초로 오픈소스를 활용한 웹 기반 업무시스템 서버를 통합 관리한다. 대규모 시스템 서버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일괄 관리해 개별관리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한다. 서버확장도 용이하다. LG CNS는 메리츠화재 계정계·산출계·정보계 등 67개 업무시스템, 200개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대상으로 '레나(LENA)'를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레나는 웹 기반 서버를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LG CNS 자체 솔루션이다.
메리츠화재에 적용한 레나는 서버 사용량에 맞게 컴퓨팅 자원을 증감시키는 '오토스케일링' 등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한다. 시스템 확장 시 서버 사용량에 맞게 복제와 설정 값 최적화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서버 사용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업무 프로세스 변경이나 버그 발생에 따른 소스코드 변경도 서버 중단 없이 반영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돼 초기 도입이 저렴하다. 소프트웨어(SW) 유지보수와 패치·보안이슈 비용을 줄인다.
메리츠화재는 기존 WAS 사용 시 개별 서버 관리로 겪던 운영 어려움을 해소했다. 서버 확장 문제도 해결했다. 서버 필요 기능만 적용하는 알고리즘을 활용해 중앙처리장치(CPU) 사용률 10%, 메모리 사용률 20%를 향상시켰다. IT 운영비용을 절감했다.
애플리케이션 소스코드 변경 없이 고객 보험료 계산이나...(생략) 기사더보기 |
이전 글 | 2018.02.07 | |
다음 글 | 2018.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