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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 개방형 SDN 플랫폼 주도권 확보 나서...SK텔레콤 등 국내 기업과 경쟁 불가피 | OLC관리자 / 2016.02.24 | |
![]() 화웨이가 글로벌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SDN 플랫폼을 확산시켜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국내에도 SDN 기술 개발에 뛰어든 기업이 많아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지난해 9월 서울 aT센터에서 토마스 바쿠스카 온랩 수석 아키텍터가 ONOS 아키텍처과 데모 등을 소개하고 있다.>화웨이는 SDN 가운데 주요 제어기를 개발하는 오픈네트워킹운용체계(ONOS)와 오픈데이라이트프로젝트 등에 집중한다. ONOS는 SK텔레콤이 연구개발(R&D) 인력을 파견한 프로젝트다. 수많은 개방형 SDN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다. <SDN, NFV 특허 출원 세계 상위 20위 현황 자료 : 지식재산전략원>이미 기술 주도권이 화웨이 쪽으로 기울었다는 평가도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발표한 ‘SDN·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기술 국내외 특허 분석 조사’는 화웨이가 SDN 관련 특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출원했다고 명시했다. 지난해 9월 기준 화웨이는 345건 관련 특허를 출원해 1위를 차지했다. NEC·에릭슨·시스코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41건)와 삼성전자(30건)가 세계 시장에 특허를 출원했지만 화웨이 10분의 1 수준이다.
원문출처 : http://www.etnews.com/20160222000254 저작권자 © 2016 전자신문 & e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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