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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통 스위치의 도전, 네트워크 시장 판도 바꾼다 | OLC관리자 / 2016.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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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업계가 소프트웨어(SW)가 포함되지 않은 빈 스위치와 라우터에 맞춤형 SW를 결합하는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기존 네트워크 장비보다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원하는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결합 제품 출시도 이어질 전망이라 판도 변화도 예측된다. <지난 16일 강인철 HPE아루바 네트워킹사업부 상무가 올해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HPE아루바는 이날 화이트박스 제품 '알토라인'과 피카8 등 오픈스위치 협력 상황을 발표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일명 ‘깡통 스위치·라우터’라고 불리는 화이트박스 제품 제조업체와 네트워크 컨트롤러(SW) 개발업체간 협업이 한창이다. 아루바휴렛팩커드컴퍼니(HPE아루바)는 화이트박스 스위치 제품 ‘알토라인’을 선보였다. SW를 뺀 스위치 하드웨어 제품으로 피카8이나 큐물러스와 협력해 오픈 스위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 <쿨클라우드 SW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는 개념도> 화이트박스에 SW를 따로 적용하는 방식을 택한 것은 네트워크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공 스위치와 라우터를 구매하고 사용자에 최적화되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완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다.
![]() 원문출처 : http://www.etnews.com/20160223000349 저작권자 © 2016 전자신문 & e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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