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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4차 산업혁명과 클라우드 관리자 / 2017.05.15

인터넷 발달로 모든 것이 연결되기 시작했다. 각종 센서가 연결되면서 엄청난 데이터가 오간다. 한 가지 문제가 생긴다. 세계 모든 곳에서 24시간 만들어지는 데이터는 어디에 저장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데이터의 흐름에는 국경이 없다. 데이터는 물리 형태로 존재하지 않아서 시공간 제약도 없다. 게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증가한다. 지역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형태로는 대응하기 쉽지 않다. 


클라우드는 폭증하는 데이터를 저장, 처리하는 핵심 기반 구조로 자리 잡았다. 초기 투자 없이 이용한 만큼 지불하는 탄력성, 최소 자원으로 출발해서 사용량에 맞춰 동적으로 늘여 가는 확장성이 강점이다. 정보기술(IT) 자원과 신기술 도입 기간 단축, 위험 회피도 가능하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쟁을 벌이며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선도 기업은 데이터센터를 짓고 초고속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하드웨어(HW) 기반 구조 확충에 열을 올린다. 동시에 운영자와 개발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머신러닝(기계학습), 사물인터넷(IoT) 관련 서비스도 일괄 제공해 명실상부한 IT 세상 최강자로 군림한다...생략 (기사계속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