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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SW핵심인력 2022년까지 2만명 양성" 관리자 / 2018.04.02

"블록체인과 4차산업혁명도 다 소프트웨어(SW) 입니다. 총리 등 각계에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합니다. 빠른 시일안에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SW인력안을 만들어내겠습니다"(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

"향후 5년간 SW분야는 인력이 2만5000명 정도 부족할 전망입니다. 오는 22년까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SW핵심인재 2만명을 양성하겠습니다"(최준호 과기정통부 SW정책과장)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차관이 주재하는 '4차 공감' 행사가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소재 소프트웨어(SW)마에스트로센터에서 열렸다. '4차 공감'은 김 차관이 IT 분야별 민간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행사다. 올들어 이번이 세번째다.

행사에는 젊은 SW인재 및 SW 관련 산학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준호 과기정통부 소트프웨어정책과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SW인재양성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SW중심대학과 SW마에스트로 등 주요 인재양성 사업의 2018년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국민대 임성수 교수는 ‘대학의 SW교육 현황 및 혁신방안’을, 코다임의 류성태 대표는 ‘SW기업의 창업과 성장과정의 애로사항’을 각각 각각 발표했다.


임 교수는 왜 젊은 SW인재가 부족한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스펙 위주 채용 구조 ▲채용기업의 SW가치 이해 부족 ▲학생들의 커리어 패스에 대한 정보 부족 ▲SW분야 장기 경력개발에 대한 확신 부족 ▲큰 목표와 꿈을 갖지 못하는 개발자 직군 ▲동기를 부여하지 못하는 학교 교육 등을 그 예로 들었다.


또 SW마에스트로 1기 출신인 류 대표는 "우리나라는 구매 관행이 이용보다 소유 개념이 강하다. 가격 후려치기가 심하다"면서 "SW구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학생을 대표해 발표한 이한성 한성대 학생은 "SW분야의 교외 공모전이나 프로젝트가 별로 없어 아쉽다"면서 "대학에서 배우는 것만으로...생략 (기사계속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