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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한국 도전장 "데브섹옵스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 | 관리자 / 2020.07.07 | |
깃랩, 한국 도전장 "데브섹옵스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
깃랩이 프로그램 개발부터 운영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플랫폼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그는 "(깃랩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배포,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하나의 툴로 관리할 수 있다"며 "코드 정적 분석, 동적 분석,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해 개발 초기 과정부터 보안을 점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깃랩은 기존 데브옵스에 보안(Security)을 통합한 데브섹옵스를 앞세웠다. 이를 위해 깃랩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대시보드를 통해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를 구현했다.
특히, 코로나19사태 이후 클라우드는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 유연한 근무와 탄력적인 시장 대응을 위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포스트 코로나에서 기업 필수 덕목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한눈에 파악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솔루션이 있다. 오픈소스인 깃랩은 확장성과 편의성을 통해 기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시드 시브랜디 CEO는 "깃랩은 개발 라이프사이클에서 많은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다"며 "(오픈소스이기에) 지라(JIRA), 빗버킷(Bitbucket) 등 다른 솔루션과 원활하게 동작하며 팀의 규모나 구성 또는 프로젝트 유형에 상관없이 동작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업에게도 깃랩의 서비스는 매력적이다. 오픈소스인 깃랩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반드시 기존 솔루션을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깃랩이 공개한 코드를 통해 해당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개발 초기 과정부터 배포, 보안까지 깃랩에서 해결할 수 있어 빠른 소프트웨어 배포도 지원한다. 여기에 보안 대시보드 등을 통해 코드 단계에서부터 보안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별도의 보안 솔루션이 필요 없는 셈이다.
자연스러운 데브섹옵스로 기업 문화 변화를 장려하는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깃랩은 개발팀부터 보안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공개한다. 이를 깃랩이 제공하는 대시보드를 통해 쉽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다. 이우상 깃랩코리아 한국 엔터프라이즈 영업 부문 이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통해 기업들은 IT 효율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며 "깃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현을 위한 유일한 데브섹옵스 도구로서 자리를 잡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깃랩은 한국 시장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이우상 이사는 "깃랩은 한국에서 직접 기술 지원, 국내 기술 지원 파트너, 한글 자료 제공 등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출처] IT조선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2/202007020199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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