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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버나 관리자 / 2016.11.30

리눅스를 비롯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공짜'란 인식이 강하다. 무료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동일존재로 여기는 시선도 적지 않다.

그러다보니 오픈소스로 사업을 한다는 모델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오픈소스도 엄연한 비즈니스다. 최근 들어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수십억달러의 연매출을 올리는 회사가 속속 등장할 정도다. 오픈소스 기술에 기반을 둔 IT기업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미국 지디넷은 최근 '리눅스와 오픈소스 회사가 돈버는 방법'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가 어떻게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느냐는 독자 질문에서 시작된 글이다.

이 기사를 작성한 데이비드 거위츠 컬럼니스트는 "오픈소스로 돈 버는 방법이 무수히 많다"고 요약한다. 무료란 단어 뒤에 숨은 사업 모델이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선 수요 측면부터 접근했다. 소프트웨어가 특정 분야에 특화되면 사용자 규모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사용자가 적으면 시장의 기회도 더 줄어든다. 시장 기회가 줄어들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투자하는 회사도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른 상용 제품의 시장수요와 개발자 간 종형 곡선(a bell curve)이 존재한다. 당연히 사용량이 적은 분야에 더 적은 숫자의 개발자가 뛰어든다.

 

정반대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오피스 같은 애플리케이션은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사용자를(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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