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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의 모든 것, 잠실에서 만나자 | OLC관리자 / 2016.02.04 | |
국내 IT 시장에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픈소스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스택에 대한 IT업계 주목도도 함께 커졌다. 오픈스택은 확장성, 모듈화 등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제 막 이를 도입하려는 기업,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직까지 어려운 주제다. 오픈스택 한국커뮤니티는 오는 18일 업계 전문가의 강연으로 IT업계의 이해를 돕고 직접 오픈스택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한 자리에 마련한 ‘오픈스택데이코리아’ 행사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연다. 오픈스택재단, 통신, 인터넷, 솔루션 업체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에서 오픈스택의 구축방법부터 구현사례를 소개한다. 행사는 장현정 오픈스택코리아 유저그룹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크 콜리어 오픈스택파운데이션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알고리듬 경제’, 이강원 SK텔레콤 상무가 ‘인프라스트럭쳐 혁신’, 박관종 HPE 상무가 ‘하이브리드 IT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박성용 쿨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소프트웨어 중심 네트워크(SDN)을 활용한 오픈스택 네트워크 혁신’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조연설을 맡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열린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오후에는 SK플래닛, 카카오 등이 오픈스택을 이용한 클라우드 구현의 실사례를 소개한다.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오전에는 대학생 대상의 해커톤이, 오후에는 오픈스택 업스테이트 트레이닝이 함께 진행된다. 오픈스택은 행사 홈페이지(event.openstack.or.kr)에서 이번 행사의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지디넷코리아 사무국(event@zdnet.co.kr, 330-0175~7)으로 하면 된다.
원문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131230314 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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