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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민간 유인드론 개발 프로젝트 떴다 | OLC관리자 / 2016.05.20 | |
우리나라에서도 민간 차원의 유인드론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독일 볼로콥터, 중국 이항 등 해외 업체가 선점한 유인드론 시장에 국내 기업이 출사표를 던졌다. 유인드론이 개발되면 지자체 테마파크, 근거리 물류 배송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드로젠(대표 이흥신)은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국내 모터 제조업체 네덱, 미국 에피사이언스 등과 함께 유인드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프로젝트가 가동돼 시제품 제작까지 200억원을 투입한다. 이흥신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드로젠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자체 제작하는 국내 유일 스포츠 드론 제조업체”라고 말했다. FC 'PIKAIA 1'은 OSD를 내장해 호환성을 높이고 정보 표시를 표준화했다. FC 위에 핀을 제거하고 PDB를 연결하는 케이블에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진동을 최소화했다. FC 'PIKAIA2'에는 PIKAIA 1을 바탕으로 고속 CPU가 들어갔다. 1m 높이에서 고도를 유지하는 '고도 홀드' 기능이 들어갔다. GPS에 연결된 상태에서 리턴투홈(RTH) 기능을 쓸 수 있다. 이 대표는 “모터 몇개가 꺼져도 안전하게 비행을 할 수 있게 여러 개 모터를 컨트롤하는 기술이 유인드론에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용자 안전을 높이는 인공지능 비행 시스템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www.etnews.com/201604270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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