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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엣지 웹GL 처리기술 일부 오픈소스화 OLC관리자 / 2016.06.20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엣지 브라우저용 '웹GL(WebGL)' 처리 소프트웨어(SW)의 일부 소스코드를 공개했다. 크롬과 파이어폭스를 비롯한 다른 윈도용 브라우저에서 3D 콘텐츠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명분을 내걸었다.

웹GL은 브라우저에서 3D 콘텐츠를 비롯한 고성능 그래픽 처리를 위해 고안된 웹표준 API다. 대략 지난 2~3년새 최신 웹표준을 따르는 주요 브라우저에서 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유니티와 언리얼엔진과 같은 양대 3D게임엔진으로 웹GL 기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관련기사: 웹GL, 고성능 웹그래픽 대세로 뜨나]

[☞관련기사: 유명 게임엔진, 웹브라우저 지원 급물살]

당연히 윈도10에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된 엣지 환경에서도 웹GL 표준이 구현됐는데, 이를 만든 MS는 자신들의 웹GL 처리용 소프트웨어 코드 일부를 오픈소스로 내놓기로 한 것이다. 해당 소스코드는 깃허브 저장소를 통해 MIT라이선스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다.

프랭크 올리비어 MS 프린시펄 프로그램 매니저 리드는 9일(현지시각) 공식 MS엣지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이 소스코드가 웹GL 프로젝트를 다루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하길, 그리고 웹GL의 고성능, 정확성, 상호운용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조링크: Open-sourcing the Microsoft Edge WebGL GLSL transpiler]

[☞참조링크: GitHub - MicrosoftEdge/WebGL: Microsoft Edge WebGL Implementation]


마이크로소프트가 깃허브 저장소에 MIT라이선스 기반으로 공개한 웹GL 트랜스파일러 코드와 문서. GPU에서 구동되는 GLSL셰이더를 MS 엣지 브라우저에서 다루는 HLSL셰이더로 바꿔 주는 구성요소다. 다른 윈도용 브라우저에서 이를 활용하면 MS 엣지 수준의 GLSL 변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깃허브 저장소에 MIT라이선스 기반으로 공개한 웹GL 트랜스파일러 코드와 문서. GPU에서 구동되는 GLSL셰이더를 MS 엣지 브라우저에서 다루는 HLSL셰이더로 바꿔 주는 구성요소다. 다른 윈도용 브라우저에서 이를 활용하면 MS 엣지 수준의 GLSL 변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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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610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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