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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토요타·하만 등과 오픈 소스 형식 차량 앱 개발 관리자 / 2017.02.02

포드자동차는 5일(현지 시간)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7'에서 최신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 개발과 함께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의 차량 커넥티비티 사업을 주도하기 위한 다양한 관련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포드는 먼저 토요타와 비영리단체인 '스마트디바이스링크 컨소시엄 (SmartDeviceLink Consortium)'을 결성, 차량 내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소스 형식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운행 시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마쯔다, PSA 그룹, 후지 중공업(FHI), 스즈키 등이 첫 자동차 메이커로 참여했으며, 일렉트로비트, 룩소프트 등이 첫 납품사로 참여했다. 하만, 파나소닉, 파이오니어, QNX 등과 의향서를 체결했다.

스마트디바이스링크는 차량 스크린과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오픈 소스 기반이라는 강점을 통해 자동차 생산자는 물론 관련 기술 개발자들에게 통일된 기준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사용자 중심의 최고의 기능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포드는 또 업계 최초로 자사 차량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인 '알렉사'를 탑재한다. 운전자들은 알렉사를 포드 싱크(SYNC) 앱링크와 연동해 차 안에서 오디오북을 듣고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를 변경할 수 있으며....(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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